TVN 주말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가 10화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부부의 연을 맺고 북성으로 떠나 진요원을 떠난 요괴들을 잡아들이며 둘이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그리며 끝이 났습니다.
이선생님의 주례를 받아 혼례식을 올리게 된 장욱과 조영, 혼례식이 끝나자마자 어린 진부연이 나타나 화조가 깨어날 것이며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장욱뿐이라 말했습니다.
그 사이 진무는 만장회 술사들과 함께 화조를 진요원에서 꺼내기 위해 진요원을 찾았고 진원장을 협박하여 화조를 손에 넣었습니다. 화조가 진요원에서 나가자 진요원은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진원장은 요괴들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습니다. 박진과 박당구는 화조를 들고 간 술사를 쫒았고 박진은 화조를 지키다 진무의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박진과 김연 그리고 진원장이 죽은 줄로 만 알았던 사람들 앞에 장욱이 나타나고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예고된 재앙은 그것을 막으려고 나선 인간들의 의지가 변수가 되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세 사람이 살아있음을 암시합니다. 다행히 이선생님과 진부연의 도움으로 세 사람은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장욱은 화조를 다룰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깨워 없애는 게 좋을 것이라며 진무와 만장회 사람들이 화조를 깨우는 순간 화조의 화기로 사람들을 태워 죽이고 그 시간 율과 진부연은 천부관으로 가 제왕성을 띄워 화조를 장욱이 있는 곳으로 보내고 장욱은 화조를 수기가 담긴 화살을 쏴 없애게 됩니다.
세자는 왕이 되고 대호국은 다시 평화를 찾습니다. 장욱과 조영은 다시 자신들의 모습을 유지하며 요괴들을 잡으러 다닙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운명적 끌림으로 시작되었던 장욱과 조영, 이제는 부부의 연을 맺고 다시 한번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것 같아 행복한 결말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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