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엔터 이수만 전 총괄 지분 인수 결정

세계 최정상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가 현재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지분 14.8%를 인수하였습니다.

 

이수만

 

이로써 이수만 전 총괄은 SM엔터와의 경영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은 2021년에는 하이브가 CM엔터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반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수만 전총괄이 자신의 개인회사로 프로듀싱비를 챙긴 점등이 문제가 되면서 SM엔터의 현재 경영진이 긴급이사회를 열어 카카오를 2대 주주로 맞으려 하자 급히 하이브에게 자신의 지분을 팔게 되었습니다.

 

차후 이수만 전 총괄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이브는 SM엔터의 어떤 선택과정에도 이수만 전 총괄이 나설일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한편 SM엔터의 경영진은 반발하고 나섰고 다음 달 주주총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SM엔터의 경영진은

이수만 전총괄과 하이브의 거래가 적대적 M&A라고 외치고 있으며 한 주주의 세력의 사유화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분야에서 하나의 기업이 독과점하게 된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쟁이 서로를 윈윈 시키는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K-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인만큼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이 건강한 경쟁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